나의 요리

샌드위치

콩순이짱 2010. 12. 15. 17:15

손쉽게 접할 수 있고 식사대용으로 많이 먹는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막상하려면 그래도 손이 가는 것 중에 하나이기도 하다

 

빵을 구입해서 부재료 준비하고 만들 채비를 한다

 

빵은 홍두깨로 살살 눌러가면서 펴준다

 

 

 

요래 눌려지게 펴준다

 

가장자리는 칼로 잘라내는것이 좋다

 

 

양배추도 좋은데 오늘은 적채가 준비되어서 아쉬운데로....

 

 

오이는 껍질 부위만 사용한다. 속까지 사용하면 물이 차기 때문에...

 

 

당근도 채썰어 준비를 하고,

 

 

맛살도 찟어서 준비를 한다.

 

햄이 있으면 함께 준비하련만 오늘은 그도 안따른다

 

 

상큼하게 사과도 채를 썰어서 준비하고,

 

 

재료들을 믹싱볼에 혼합한다.

 

 

마요네즈와 머스터드를 함께 한다. 달달한 겨자쏘스가 있으면 그도 좋을것 같다.

 

 

땅콩가루와 고소한 맛을 더하기 위해서 파마산 치즈를 더했다.

 

 

재료들이 물러지지 않게 살짝 버무려 준다.

 

 

빵위에 치즈를 올리고,

 

 

섞어 놓은 속을 올려준다

 

 

살짝 눌러가면서 돌돌 말아준다

 

 

살짝 속이 삐쳐 나오기도 한다

 

 

먹기 좋게 잘라본다

 

 

요런 모양새가 나온다

 

 

준비된 그릇에 담아본다

 

 

이번에는 일반적인 스타일로....

 

위에서 한 롤식의 샌드위치도 요래 먼저 가장 자리를 잘라주면 좋다

 

 

마찬가지로 치즈 올려주고,

 

 

 

속재료는 아까보다는 푸짐하게 넣어준다.

 

식빵을 아래위로 두장을 쓰기 때문에 부실하면 씹는 맛도 덜하고,

 

입에 들어오는 감도 거의 없기에 넉넉하게 속을 채운다

 

 

위에 다시 식빵을 올리고,

 

 

마찬가지로 먹기좋게 잘라준다

 

 

모양새를 보아하니 먹음직하다.

 

치즈를 아래위로 두장 넣어도 시각적으로나 맛에서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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